부동산 시장의 침체기가 계속되면서 똘똘한 한 채에 수요자들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역세권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는데, 새 아파트의 선택조건이 투자가치보다는 거주 편리성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이다. 역세권 아파트는 여타 아파트보다 안정성 측면에서도 우위에 있고 향후 시장이 회복기에 들어섰을 때 가격 상승폭도 높다. 건설사들이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는 ‘도보 0분’ 아파트를 선보이는 이유다. 역세권의 편리성은 물론 지역 자체를 대표하는 상징성까지 갖출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의 대표적인 교육 특구, 목동의 중심 지역인 양천구 목1동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더 센트럴 목동’이 조합원 모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더 센트럴 목동’은 지하 6층~지상 37층 규모로, 전용면적 59㎡ 342세대(예정)와 84㎡ 382세대(예정), 총724세대(예정)의 환금성이 뛰어난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5호선 오목교역과 단지가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더 센트럴 목동’은 교육특구 목동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서울 최고 수준의 대형 학원가가 밀집해 있고, 단지 인근에 목동을 대표하는 목동초중, 목운초중이 인접해 있으며 한가람고, 양정고, 진명여고와 같은 서울 내에서 손에 꼽히는 명문 고등학교가 학군에 속해 있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 목동점, 코스트코 양평점, 이대목동병원, 목동야구장 등 목동의 모든 생활인프라가 집중돼 있다. 오목공원, 양천공원, 목동근린공원, 파리공원을 비롯해 안양천과 한강공원도 인접해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녹지와 수변경관을 즐기는 힐링 가득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단지 내에도 각종 테마공원과 생태공원, 선큰가든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건강을 배려한다. 서부간선도로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출입이 편리해 여의도, 강남, 공항 등지로의 접근성이 좋으며, 양화대교와 마포대교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며 여의도까지는 1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그밖에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및 지상공원화 사업, 신월에서 당산까지 이어지는 경전철 목동선, 목동과 청량리를 잇는 강북횡단선 사업 등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고 있어 확정이 되면 더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설계는 더 센트럴 목동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미래지향적인 건축미학이 느껴지는 외관 디자인은 목동의 랜드마크로서 주거 자부심을 선사하며, 차량출입을 명확하게 유도하는 차량동선설계로 입주민의 안전과 운전자의 편의성을 배려했다. 품격이 느껴지는 고급 외장재 시공으로 단지의 품격을 한단계 더 높였다. 단지 내에 마련된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더 센트럴 목동’의 품격을 높여준다. 최신식 시설을 갖춘 휘트니스 센터와 GX룸을 비롯해 날씨와 상관 없이 언제든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실내 골프연습장, 일상의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는 사우나 등 입주민만이 누릴 수 있는 전용 커뮤니티로 주거의 만족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내부에는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했다. 주방TV폰, 안방 욕실 스피커폰, 가스밸브제어, 일괄차단 스위치, 초고속 인터넷,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이 한발 앞선 생활을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CCTV DVR, 무인경비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관제 시스템 등 시큐리티 시스템이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안전은 물론 가족의 행복까지 지켜준다. 같은 공간도 더 넓게 쓰는 과학적인 평면설계와 생활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은 일상이 특별해지는 새로운 생활감각을 선사한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